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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티콘강의

탈잉 김나무 이모티콘 챌린지 DAY11 2-6 자주하는 습관을 이모티콘으로 그려보기오늘은 버릇과 습관을 이용한 이모티콘 그리는 것을 배웠다. 우리가 일상에서 무심코 하는 행동, 즉 습관들이 어떻게 매력적인 캐릭터의 특징이 될 수 있는지를 볼 수 있었다. 습관적으로 "~같아"라는 말을 쓰면 이모티콘이 다 "~같아", "~같네"라는 말을 쓰게 할 수도 있고, 질문을 자주 하는 사람은 질문만 계속 하는 이모티콘을 만들수도 있을 것 같았다. 그리고 습관을 이모티콘 캐릭터의 생김새에도 녹일 수 있었는데, 예를 들어, 내가 볼에 바람 넣는것이 습관이라면, 볼이 빵빵한 캐릭터를 만들고, 눈을 크게 뜨는 습관이 있으면 눈이 큰 이모티콘을 만들 수도 있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캐릭터 디자인을 좀 더 다양하게 생각해볼 수 있고, 나와 연관지어 만들.. 더보기
탈잉 김나무 이모티콘 챌린지 DAY10 2-5 일상에서 자주 쓰는 말을 이모티콘에 담아내기오늘 강의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들을 중심으로 어떤 이모티콘들을 만들 수 있는지 살펴보았다. 단순히 귀엽고 예쁘게 그리는게 중요한 게 아니라 실제 대화 속에서 자주 쓰이는 말들을 담아낼 수 있도록 고민하는 과정이 흥미로웠다. 특히 계절별로 할 수 있는 말, 주말 계획에 대한 답변, 그리고 단톡방에서 자주 나누는 이야기 등을 주제로 다양한 상황을 떠올려보았다. 예를 들어 여름에는 “너무 덥다”, “바다 가고 싶다” 같은 말이 자주 등장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거 마시고 싶다”, “감기 조심해” 같은 계절 특유의 표현들이 많다. 주말 계획에 대해서는 “넷플릭스 볼 거야”, “친구 만나”처럼 짧고 자주 쓰는 말들이 많았고, 이걸 이모티콘에 담는다.. 더보기
탈잉 김나무 이모티콘 챌린지 DAY9 2-4 내 캐릭터는 어떤 말투를 쓸까?말투는 개성이 될 수 있다. 아니, 엄청난 개성이다! 사람마다 말투에 따라서 이미지가 확 달라지듯이, 이모티콘도 영향을 많이 받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차분한 말투, 건방진 말투, 호들갑 떠는 말투 등, 사람의 호감도에도 많이 영향을 끼치는데 내 캐릭터는 어떤 말투를 써야할까 고민을 많이 해봐야겠다. 특히 제주도 사투리나 옛날에 자주 쓰던 촌스러운 말투를 활용하는 아이디어도 내가 자주 쓰는 이모티콘은 아니어서 신기했고, 진짜 표현을 이렇게도 다양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보게되었다. 강의 내용 중 이름을 말투와 비슷하게 짓는다는 부분도 새로웠다. 얼마전에 알게된 치킨 꾸브라꼬도 처음엔 이게 대체 이름이 왜이러냐고, 이게 뭔 뜻이냐 했는데 "구워먹으라고, 구우라고.. 더보기
탈잉 김나무 이모티콘 챌린지 DAY8 2-3 내 성격, 주변사람 성격을 이모티콘에 입혀보기성격에 관한 테마로 이모티콘을 만들 수 있다는 건 생각하지 못했던 컨셉이었다!내 성격이나 주변 사람의 성격이 어떤지 생각해 봐야겠다. 다만, 주의할 점은 누가봐도 이 이모티콘이 어떤 성격인지를 알 수 있게 해야한다는 것이었다. 소심하거나 대범한것, 느긋하거나 조급한 것, 잘 웃는것과 우울한 것 등등 생각해보면 표현해 볼 수 있는 성격들이 굉장히 많은 것 같다. 강의를 들으면서 초반에는, 그럼 캐릭터에 다양한 성격을 녹일 수 있겠구나 생각했는데,반전이었던 건, 한 이모티콘이나 캐릭터가 가지는 성격을 하나로 정하면 좋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한가지 성격을 정하고 그 하나의 성격이 두드러지게 보이게 하는게 좋다는 것이 또 하나의 완전한 새로운 접근방식이었다.. 더보기
탈잉 김나무 이모티콘 챌린지 DAY5 2-2 판매가 잘 되는, 직업 관련 이모티콘이번 강의는 직업 관련 이모티콘 만들기라는 주제로, 다양한 직업군의 언어적 특성과 다양한 상황, 말투, 그리고 그들의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들을 기반으로 이모티콘을 기획하는 방식에 대해 배웠다.그동안 내가 다녔던 회사나, 가졌던 직업들을 생각해보면 언제나 그에 따른 고유의 말투나 언어가 있었다. 그 무리 만의 문화가 있었고 분위기가 다 달랐다. 이를 이모티콘으로, 시각적으로 표현해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과정이 인상 깊었고 매우 흥미로웠다.특히 중요한 건 내가 직접 해본 직업이 아니어도, 관찰과 리서치 등을 통해 그 직업군의 말투나 상황을 포착하고 이모티콘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예를 들어 간호사, 개발자, 알바생, 교사, 학생 등 각기 다른 직.. 더보기
탈잉 김나무 이모티콘 챌린지 DAY4 2-1 가장 많이 사용하는, 관계형 이모티콘 이번 강의는 관계를 통한 이모티콘을 기획하는 전략에 대해 다루어 매우 유익했다. 특히, 이모티콘 사용이 활발한 가까운 관계에 집중하여 구체적인 접근 방식을 제시한 점이 좋았다. 강의는 이모티콘이 주로 사용되는 관계를 크게 네 가지로 나누어 설명했다. 첫째, 가족 관계! 아빠, 엄마와 나 / 형제들과 나 / 친척들과 나 등등... 가족이라는 컨셉 하나로도 무궁무진한 이모티콘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생각해보니 신기하고 쌍으로 만들면 시리즈가 많이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족 구성원들이 일상적으로 어떤 대화를 나누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데, 특히 이모티콘의 주요 소비층이 여성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여성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디자인과 메시지를 기획.. 더보기
탈잉 김나무 이모티콘 챌린지 DAY3 1-5 한눈에 알아보는 이모티콘 제작 순서이번 이모티콘 제작 강의를 통해 아이디어 구상부터 최종 파일 변환까지, 이모티콘이 세상 밖으로 나오기 위한 전반적인 과정을 이해할 수 있었다. 단순히 만드는 방법을 넘어, 실제 제안하고 승인받는 과정에서 필요한 핵심 노하우들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 먼저, 아이디어 구상이 중요하다. 이모티콘의 승인 여부가 아이디어 단계에서 거의 결정된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타겟층의 나이, 직업 등을 구체적으로 설정하여 컨셉을 명확히 하는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벌써부터 누구를 타겟으로 만들어볼지 고민이 된다! 다음으로 캐릭터 만들기 단계에서는 모바일 환경에서 작게 보이는 이모티콘의 특성을 고려하여 복잡하지 않으면서도 시인성이 좋은 디자인을 제작해야 한다는 점을.. 더보기
탈잉 김나무 이모티콘 챌린지 DAY2 1-3 키워드 중심의 이모티콘 플러스 개인적으로는 이모티콘을 사서 쓰는 편이고, 이모티콘 플러스는 무료 체험만 몇 번 해보고 구독해본적은 없다. 그래서 이모티콘 플러스에 대해 잘 몰랐었는데, 강의를 통해 좀 더 잘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모티콘 프러스에 키워드 검색 기능만 있는 줄 알았었는데 이번에 알게 된 이모티콘 따라하기 기능을 보고 진짜 놀랐고 새로웠다. 그래서 오히려 다른 이모티콘의 특징을 분석해서 나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모티콘 플러스 도입 전후의 수익 변화에 대한 부분이 인상 깊었다. 이모티콘 플러스가 도입이 되면서 수익의 변동성이 줄어들고 좀 더 안정적인 흐름을 가지고 갈 수 있는 것 같아서 좋았고, 이모티콘 플러스가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