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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잉이모티콘챌린지

탈잉 김나무 이모티콘 챌린지 DAY51 5-3 오랫동안 사랑받는 시리즈물 기획하기하나의 캐릭터로 여러개의 이모티콘을 내는 작가들을 많이 봤었는데, 오늘은 그런 시리즈물을 제작하는 것에 대해 배웠다.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은, 정규 시리즈는 그냥 그리고 싶어서 그리는 것이 아니라 1탄의 성적이 좋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러다 우수 시리즈가 되면 2달에 한 번씩 이모티콘을 낼 수 있었다. 그런데 그러려면 우수 시리즈를 만들기 위해 기획력과 꾸준함이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돌아오는 계절을 따라 계절감 있는 이모티콘을 그려도 좋고, 유행어를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방식도 흥미로웠다. 예를 들어 ‘킹받네’, ‘잡채’ 같은 단어를 캐릭터와 어우러지게 넣으면 지루함을 없애고 재미를 줄 수 있었다. 외전 시리즈의 경우는, 기존 정규 시리즈와는 전혀.. 더보기
탈잉 김나무 이모티콘 챌린지 DAY50 5-2 드디어 이모티콘 작업 끝! 제안하기오늘 강의는 이모티콘을 다 그리고 나서 실제 제안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었다!카카오톡 이모티콘샵에 들어가서 내가 제안할 이모티콘 종류를 선택하고 (움직이지 않는 기본 이모티콘, 움직이 이모티콘, 혹은 큰 사이즈의 이모티콘) 각각의 내용들을 적어주면 되는 것이었다. 저번시간에 배운 것으로 카카오톡 제목도 정해서 올리고, 작가이름도 지어서 올린다. 시리즈명은 필수는 아니지만, 만들어두면 다음에 비슷하게 시리즈물로 제작할 때 선택할 수 있다고 하셨다. 이모티콘에 대한 설명도, 어려운 것이 아니라 내가 처음에 이모티콘을 기획할 때 썼던 컨셉 등을 말로 잘 풀어서 설명하는 되는 것이었다. 마지막으로는 그린 이모티콘 png파일을 하나하나 업로드 해주면 되는데, 소리가 나는.. 더보기
탈잉 김나무 이모티콘 챌린지 DAY47 5-1 내 컨셉과 어울리는 눈에 띄는 제목 정하기계속 강의를 들으면서 보여주셨던 예시들을 보면서 제목이 정말 다양하고 재밌다는 느낌을 받았었다. 근데 막상 내가 제목을 지으려니 좀 어려웠는데, 오늘 강의를 들으면서 제목을 생각할 수 있는 방법들을 많이 알게되어 좋았다. 강의에서는 다섯가지로 방법을 알려주셨다. 먼저, 컨셉을 제목에 넣는 방법이다. 이건 제목만 봐도 이모티콘의 정체성을 한눈에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직관적인 방식인 것 같았다. 만들 이모티콘이 어떤 느낌인지 빠르게 전달하고 싶을 때 좋을 것 같다. 두 번째는 캐릭터 이름과 컨셉을 합치는 방법이다. 라임을 맞추면 센스있고 재밌는 제목이 되는 것 같았다. 다음은 이모티콘 문구 중 하나 고르는 방법이다. 이모티콘에 들어가는 문구들 중에 이.. 더보기
탈잉 김나무 이모티콘 챌린지 DAY46 4-9 아이패드로 이모티콘 만들기 (실습)저번주에 움직이는 이모티콘 만들기 해보면서 클립스튜디오를 처음 써봤는데 처음이라 넘 생소하고 어려워서 시간이 진짜 오래걸렸었다 ㅠㅠ... 아 이 강의를 먼저 들었으면 좋았었을텐데............... 아무튼 오늘 실제로 툴을 어떻게 쓰는지 알려주시면서 실습해보니 좋았다! 알고있으면 엄청 간단한 건데도, 모르니까 기능 하나 찾기도 시간이 되게 오래걸렸었는데, 강의를 들으니까 레이어 같은 부분도 이해가 잘 되고 필요한 기능들이 어디에 있는지 딱딱 알려주시니 너무 좋았다. 캔버스 사이즈를 처음에 잘 선택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임시로 그려놓은건 크기가 뒤죽박죽인데 맞춰서 다시 잘 그려야겠다. 채색하는것도 한번에 딱 되니까 편했고 글씨에 테두리 입히는.. 더보기
탈잉 김나무 이모티콘 챌린지 DAY45 4-7 잘 읽히는 텍스트를 넣어보자이모티콘 제작에서 텍스트 활용은 캐릭터만큼이나 중요한 요소다. 단순히 글자를 넣는 게 아니라 이모티콘에 매력을 줄 수도 있고,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강의에서는 텍스트를 넣는 방법을 크게 두 가지로 소개해주었다. 첫 번째는 기존 폰트를 활용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작업 속도가 빠르다는 큰 장점이 있지만, 상업적 이용 가능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무심코 사용했다가는 저작권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꼼꼼히 잘 체크해야겠다. 그리고 강의 부록에 상업적 이용이 가능한 폰트 목록을 제공해 주셔서 훨씬 도움이 될 것 같았다. 두 번째 방법은 손글씨를 활용하는 것이다. 손으로 일일이 작업해야 하므로 시간이 오래 걸린.. 더보기
탈잉 김나무 이모티콘 챌린지 DAY44 4-6 간단한 드로잉으로 이모티콘 완성! (실습)실제 그리는걸 보여줬던 실습강의! 뭔가 되게 복잡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간단했다! 가장 기본적인 설정부터 알려주셔서 좋았다. 새로 만들기를 해서 폭과 높이를 360픽셀, 해상도 72, RGB 색상으로 설정한다. 초 내가 좀 생소하지만 좋았던 팁은, 뭔가를 새로 그릴 땐 새 레이어를 추가하는 것이었다. 라인을 그릴때, 그리고 채색을 할때, 글씨를 쓸때 등 다 다른 레이어를 추가해서 진행했다. 그림을 그린 레이어와는 별도로 채색 레이어를 만들어 그림 아래로 옮기고 하면 확실히 나중에 뭔가 수정을 할 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동선택 도구를 이용해서 채색하고 싶은 부분을 한번에 하는 것도 너무 신기했다..... 글씨를 넣는 과정도 두 .. 더보기
탈잉 김나무 이모티콘 챌린지 DAY43 4-4 한번에 승인 받는 콘티 제작하기위클리 미션지 하면서 그냥 마구잡이로 두개씩 그렸었는데... 콘티짜는 걸 배우니... 뭔가 러프하면서도 체계적이고... 이모티콘을 그릴때 훨씬 효율적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중요한건, 아이디어를 여러게 쏟아내고 내 이모티콘 컨셉에 맞는 것들을 추리는 것이었다. 먼저, 콘티 작업을 위해서는 노트, 태블릿, 아이패드 등 개인에게 맞는 준비물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큰 이모티콘 16개, 움직이는 이모티콘 24개, 멈춘 이모티콘 32개를 만들어야 하는데 꼭 이것에 맞출 필요 없이 충분한 칸을 그려서 여러개를 그려내고, 이후 컨셉에 맞는 최적의 시안을 선별하는 게 좋다. 이 때 캐릭터 동작을 반드시 완벽하게 그릴 필요는 없고, 나만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대강.. 더보기
탈잉 김나무 이모티콘 챌린지 DAY40 4-8 똥손도 가능한 애니메이션 제작 (실습)오..오늘은 실제로 (갑자기) 움직이는 이모티콘을 만드는걸 실습으로 보여주셨다.여기서는 포토샵을 사용하셨는데.. 나는 일단 기본 어플로 그렸는데 어떤걸 사용해야할지 고민을 잘 해봐야겠다.아무튼, 짧게 2프레임으로 움직이는 이모티콘 만드는 걸 보여주셨고, 달리는 이모티콘과 축하하는 이모티콘을 그려봤다. 먼저, 중요한건 사이즈였다. 360 x 360, 그리고 해상도 72로 맞춰야했다. 레이어를 추가해서 그려주었는데, 처음에 레이어를 추가해서 하나를 그리고, 또 하나를 복사해서 만든 후, 첫번째 레이어의 투명도를 조절하니 그 위에 따라 그리는게 가능했다!! 넘나 신기한것... 그래서 새로 복사한 레이어에 좀 차이나게 그림을 그려주고, 채색이 필요하면 채색 레이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