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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iness/미주알고주알

같은 새벽이라도 느낌이 다르다

아침을 깨워볼까.
미라클 모닝이라는 책을 시작했다.
아마 20대 초중반에 읽어보고 거의 10년만에 다시 보는 책인 것 같다.

서론에 저축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쓰기전에 먼저 저축할 돈을 떼어내고 쓰는 것.
시간도 마찬가지라는 말이 갑자기 훅 와닿았다.
내가 시간을 쓰기 전, 정말 필요한 시간을 먼저 떼어내어 저축한다고 생각하자.
그 시간은 분명 아침, 혹은 새벽일것이고,
나는 충분히 그 시간을 먼저 떼어낼 수 있다.
그리고 나머지 시간을 사용해보자.



나에게 투자해보기.
난 언제나 올빼미족이고 밤과, 하루가 끝나가는 새벽에 살았었는데
이제는 하루를 시작하는 새벽을 살아보고 싶어졌다.
어떻게 바뀔지 한계를 정하지 말고
일단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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