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잉 김나무 이모티콘 챌린지 DAY16

2-9 모두를 집중시키는, 단톡방용 이모티콘

2-9 시작

2-9 종료

단톡방에서 쓸 만한 이모티콘은 내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 컨셉과 딱 맞았다!
사실 평소에 이모티콘을 제일 많이 쓰는데가 친한 친구들이 있는 단톡방인데, 
그래서 그런지 내가 이모티콘을 만들더라도, 이 단톡방에서 잘 쓸 수 있는걸 만들고 싶었다. 
근데 강의를 통해서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다양하고 많은 단톡방이 있다는걸 생각하게 되었다. 
오픈 채팅방도 생각을 못했었는데 내가 이용을 잘 안할 뿐, 사실 사람들이 자주 이용하고있는 기능 중 하나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실제 사례를 통해 이모티콘이 어떻게 대화의 흐름을 부드럽게 만들고, 참여를 유도하는지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이모티콘의 활용도를 높이는 다양한 접근 방식이 좋았다. 
예를 들어, 참여하고 있는 육아 단톡방을 모티브로 만든 이모티콘은 귀여운 그림체로 육아 상황에서 유용하게 쓰일 법 했고, 많은 부모들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았다.  
또한, 텍스트로만 쓰면 자칫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대화를 이모티콘을 활용해 부드럽고 친근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점도 좋았다. 

‘어떤 단톡방인지’, ‘어떤 역할로 참여하는지’, ‘어떤 성격을 가졌는지’ 등 다양한 상황과 사람들의 특성을 고려한 이모티콘 기획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여러 사람이 모인 단톡방에서는 각자의 역할과 성격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러한 점을 잘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걸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