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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wledge/탈잉x김나무 데일리미션

탈잉 김나무 이모티콘 챌린지 DAY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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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단순한 그림체로도 사랑받는 이모티콘

2-11 시작
2-11 종료

단순한 이모티콘!!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이었다!
뭔가 평소에 이모티콘을 사용할때 정교한 그림체 보다는 단순한 그림체가 눈에 더 잘 들어오고 더 잘 쓰이게 되는 것 같아서
나도 단순한 그림체의 이모티콘을 그리고 싶었다. 
내가 느낀 것 처럼 때로는 정교함보다 단순함이 더 큰 인기를 얻을 수 있다는 게 좋았다. 
대신, 명확한 메시지와 표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았다. 
흔히 발그림이라고 불릴지라도 전달하려는 메시지와 캐릭터의 표정이 조화를 이루면 충분히 매력적인 이모티콘이 될 수 있다는 점!

예시를 들어주신 것 중에 특히, 공손한건지 건방진건지 이모티콘은 개인적으로 참신하고 재밌다는 생각이 들었다 ㅋㅋ!
세 가지 버전의 인사 이모티콘처럼 기발한 아이디어들을 나도 좀 떠올릴 수 있었으면... 
계속 아프다고 하는 캐릭터도 컨셉이 일관돼서 아이디어가 참 괜찮다고 느꼈다. 

강의에서 강조된 주의사항들도 앞으로 이모티콘을 제작할 때 큰 도움이 될 것 같았다. 컨셉과 캐릭터의 성격이 잘 어울리는지, 그림체의 통일성이 유지되는지, 메시지의 감성이 제대로 전달되는지, 재미있게 표현되었는지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는 점 잊지 않고 잘 그려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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