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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wledge/탈잉x김나무 데일리미션

탈잉 김나무 이모티콘 챌린지 DAY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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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그림 없이 텍스트로 만드는 이모티콘

2-13 시작
2-13 종료

이번 강의는 캐릭터가 아닌 텍스트로만 만드는 이모티콘에 대해 다루었다. 캐릭터를 꼭 그려야된다는 틀에서 벗어나, 글씨만으로도 이렇게 이모티콘을 만들 수 있다는게 새로운 발상이었다. 
특히, 40대를 타겟으로 잡아, 그 관심사인 등산이라는 구체적인 컨셉을 가지고 이모티콘을 기획하는 과정은 타겟층의 니즈를 파악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생각해보게 했다. 
실사 산 사진 위에 폰트만 이용하는 방식을 사용한 이모티콘이 예시로 나왔는데, 이모티콘의 배경을 실사 이미지로 활용하여 현실감을 높이면서도, 텍스트 폰트의 선택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는 게 신선했다. 사실 지금의 나라면 절대로 사용하지 않을 이모티콘이겠지만, 40대라는 타겟을 생각하고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이모티콘을 만들었다는 점이 신기하고 정말로 배울 점이라고 생각했다. 만드는 내가 아니라 실제로 사용하는 사용자를 생각하는게 중요한것 같다. 
그리고 이렇게 실사 사진이나 폰트를 사용할때 상업적 사용 가능 여부 체크의 중요성도 명확히 짚어주셔서, 저작권 문제에 대해 확실히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 
직접 찍은 고품질의 큰 사이즈 사진을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었는데, 이모티콘의 퀄리티를 높이는 동시에, 자신만의 독창적인 요소를 더할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이 들었다. 

처음엔 캐릭터가 없어서 더 쉽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지만, 잠시 고민해보니 텍스트만으로 만드는것도 엄청난 아이디어가 필요한 것 같다....
강의를 들으면서 이런 팁들을 차곡차곡 잘 정리해두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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