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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iness/미주알고주알

설레이는 생각들, 앞으로를 위한 계획들

 

 

 

 

뭔가 인생에서의 시간이 엄청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다. 그동안의 느낌과는 전혀 다르다.
이 느낌은 책 구독을 시작했을 시점부터 였던 것 같다. 그냥 그냥 사는게 아니라, 내가 꿈꾸고 원하는 삶을 위해서 달려갈 준비를 하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시간이 흐를수록 생각해보지 못했던 새롭게 원하는 것들도 생기고 이런 저런 아이디어들도 떠오르는 것 같다.
책에서 A를 읽고 있지만 내 머리는 B를, F를, Z를 떠올려내는 기분,,!
이미 온라인 세계는 레드오션인 것 같고 난 한참이나 뒤쳐진 것 같지만, 그렇다고 내가 달려들지 말라는 법은 없다.
지금이라도 뒤따라가는 느낌으로라도 익히고 배우고 실행하면 그 다음 또 어떤 새로운 흐름이나 매체가 나타나더라도
충분히, 더 빨리 따라갈 수 있을거야. 혹은 그런 플랫폼을 새롭게 만들어 낼 수도 있지 않을까.!

두근거림과 설레는 이런 기분이 몇 년 만인지 모르겠다.
아직 내가 할 줄 아는건 많이 없지만, 우선 내 자리에서 내 할 일들을 최선을 다해 해가면서
앞으로 어떻게 다가올지 모르는 미래를 위해 준비를 해가고 싶다.

갑자기 문득 하고 싶은 게 생겼다.
제주도와 해외에 별장을 운영하는 것! 어쩌면 숙박시설이라고 해야할지도 모르겠다. :)
사람들을 편리하게 해주고 행복을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책에서 봤는데,
어쩌면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그걸 이뤄갈 수 있지 않을까.

여행다니는게 좋고, 그걸 스토리로 정리하는 걸 좋아한다.
드라마 보는 것을 좋아해서 앞으론 글로 정리도 해보려고 한다.
현재 QA쪽 일을 하고 있는데, 전문적으로 일을 하되 정말 집중해서 하루에 4시간만 일하고 싶다.
언젠간 꼭 그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다.





앞으로 내가 해야할 일은
1. 매일 꾸준히 2시간씩 책읽고 글쓰기
: 부동산/경제/투자 관련 책 50권, 3권에 1권은 에세이/자기계발서/소설 등 다방면 책 읽기
2. 유투브/블로그 기술 배우기
3. 현재 하는 일 자격증 취득하기
4. 운동과 QT : 삶의 코어 단련하기

찬찬히 하면 잘 해낼 수 있다. 시작해서 반만 하더라도 좋으니 일단 시작해보자!
4번은 제작년부터 꾸준히 그래도 해왔던 거니 놓지 말고
1,2,3번을 위해 올 해 열심히 살아봐야겠다. 놀지 않겠다는 건 아님 :)
나 혼자 잘되는거 말고,
이렇게 열심히 살다보면 분명 주변에 좋은 영향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겠지.

엄청나게 두서없는 글인것 같지만 하나하나 해가면서 나만의 내공을 잘 다져가고
그러나 어느날 기회가 된다면 하고싶은 것들을 하나씩 이뤄갈 수 있는
내가 되고 싶다는 게 결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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